|
여인숙
인간이란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 꺠달음 등이
기대하지 않았던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받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휩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어가는 슬픔의 무리라 하여도.
그래도 그들을 존중하라.
어떤 새로운 기쁨으로 인도하기 위해
우리 내면을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어두운 생각, 부끄러움, 후회
그들을 문에서 웃으며 맞으라
그리고 안으로 초대하라.
누구든 감사하게 여겨라.
그 모두는 저 멀리에서 보낸 우리의 안내자들일지니.
-잘란루딘 루미-
|
송운중학교
홈페이지 사용 안내
-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때는 홈페이지의 헤딩간 이동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키보드의 탭키를 이용하시면 링크간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 다음의 컨텐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서 원하시는 정보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컨텐츠 바로가기 기능
로그인
- 제목
- [일반] 좋은 시한편 읽고 힐링하세요~
- 이름
- 김한숙
- 작성일
- 2014-09-12
- 다음글
- 아들키우기 어렵나요?
- / 김한숙
- 아들과 딸은 달라요 아들키우는 지혜무엇보다 필요하죠?
- 이전글
- 송운중 상담실 안내
- / 김한숙
- 송운중학교 상담실 안내합니다. 상담실 부담없이 이용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