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하고 즐겁게 생활해야 할때 급식이 맛이 없다고 하니 먼저 걱정이 앞서네요.
식단을 결정할때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 중 제일 큰 고민이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급식을 맛있게 먹을까 하는 고민이고, 그 다음은 편식이 심한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골고루 급식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예요.
요즘은 학생들이 인스턴트 음식에 입맛이 길들어 지고 있어 이점도 걱정이예요.
식단에 대해서는 우선 4월달 식단부터 학부모님, 학생, 선생님으로 급식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식단에 대한 협의를 시작할까해요. 그럼 여러의견을 수렴해서 좀 더 좋은 급식이 될꺼라 생각해요.
항상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급식이 되도록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원님들 모두 노력하고 있으니 좀 더 나아지는 급식이 될꺼구, 앞으로도 좋은 의견이나 건의 사항은 언제든지 얘기해주세요. ^^